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리포니아 대학교/로스앤젤레스 캠퍼스 (문단 편집) === 명소들 === [[파일:external/i.pbase.com/68647106.HoWo249M.100_8860_HDR_UCLA_Royce_Hall.jpg]] [[파일:external/c2.staticflickr.com/6651455653_5f8132d2f7_z.jpg]] 로이스 홀 (Royce Hall): UCLA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을 뽑으라고 한다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 건물. 롬바르드 [[로마네스크]] (Lombard Romanesque) 양식으로 지어졌다. UCLA가 최초로 형성된 시기에 지어진 4건물 (현재의 이름으로 로이스 홀, 파웰 라이브러리, 카플란 홀, 헤인즈 홀) 중 하나이다. 오피스 공간도 있지만 로이스 홀은 기본적으로 UCLA의 공연예술센터(Performing Arts Center)로의 기능을 한다. 클래식음악, 오페라 등의 공연 뿐 아니라, 이름 있는 명사들의 강의나 행사도 여기서 이루어진다. 매년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분야 상인 [[애니상]](애니 어워즈)이 이 곳에서 시상된다. [[파일:external/3.bp.blogspot.com/powell2.jpg]] 파웰 [[도서관]] (Powell Library): 주 학부 도서관. 로이스 홀처럼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대부분의 학부[[학생]]들은 이곳에서 책을 빌리거나 공부한다. 하지만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낮[[잠]]을 편하게 잘수 있는 소파 및 쿠션이 널려있기 때문.''' 그러므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때에는 강의 끝나고 총알같이 달려가도 편히 쉴 곳을 찾기가 참 더럽게 어렵다. [[파일:external/dailybruin.com/44110_web.ns.10.12.yrl.picao.jpg]] 영 연구 도서관 (Charles E. Young Research Library): 본격 전공과정의 상위 클래스를 들을 때쯤이면 참고문헌을 여기서 많이 찾게 된다.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안에 카페와 100명 따위는 너끈히 수용할수 있는 발표실, 커다란 디지털 모니터와 전시된 사료들 등이 예전의 다소 칙칙했던 내관보다 훨씬 더 나아보이기 때문. 그리고 학생들의 공부를 위해 커다란 LCD 모니터가 구비된 공부방과 사방 벽이 칠판으로 깔린 공부방도 여러군데 있다. 물론 LCD 모니터가 깔린 방은 대개 공부가 끝난 뒤에는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좀 더 즐겁게 관람하기 위해 쓰인다. [[파일:InvertedFountain.jpg]] 뒤집혀진 [[분수(설비)|분수]] (Inverted Fountain): 말 그대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대신에 물이 중앙의 구멍으로 흘러들어 가는 구조의 분수다. 물리/천문학과 건물 중 하나인 누즌 홀(Knudsen Hall) 바로 앞. 사진 뒤로 보이는 건물이 누즌홀에 있는 대형 강의실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누즌 홀을 비롯하여 [[심리학]]과 건물인 프랜즈 홀(Franz Hall), 그리고 음대가 있는 쇤버그 홀(Schoenberg Hall)으로 둘러싸여 있다. 프랜즈 홀을 뒷배경으로 두면 그 '''조합된 모양새가 [[변기]]'''인지라 이 분수를 만들 때 학교의 [[관료]]들과 마찰이 있었던 건축가가 앙심을 품고 이렇게 만든 것이라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이 분수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그것에 관련된 [[전설]] 때문. 모든 [[신입생]]들은 오리엔테이션 때 이 분수에 손을 한 번 담그고 앞으로 몇 년간은 신나게 놀고 공부하고 삶에 충실할 것을 맹세하는데, 선서를 한 직후에 이런 말을 듣게 된다. '''"참고로 졸업하기 전에 이 분수에 손을 담그면 한 번 담글 때마다 한 쿼터 더 있게 됨"''' 덕분에 졸업식 날에는 신발벗고 분수안에 들어가서 노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조각 정원 (Sculpture Garden): 번치 홀 바로 옆에 있는 정원. 말 그대로 많은 조각상이 널려있는 정원. 상당히 아름답다. 시험공부 명소 중 하나. 브루인 길 (Bruin Walk): 마의 언덕에 위치한, 대부분의 강의실 및 건물로 통하는 통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여기로 가기 때문에 오늘도 수많은 단체들과 선동단체들이 여기서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으로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끔 가다가 학생들과 실시간 [[키배]]를 뜨려는 무신론자들이나 열성신자들이 '''"저한테 5분만 시간을 주시만 신이 존재한다 /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설득시켜 드리겠습니다"'''라는 사인을 몸에 걸치고 ([[다이하드]] 3의 하렘장면을 생각하면 된다) 희생자들을 기다린다. 옆에 있는 개구멍으로 빠져 나갈 수도 있지만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다. 아니, 애초에 그걸 노리고 그 개구멍의 출구에다가 사람들을 세워두기도 한다. 여기서 걸음속도가 비스무레한 사람을 한 명 골라서 그 사람 뒤에 찰싹 붙어 따라가면 괴롭힘을 받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